루이비통
남편의 깜짝선물
오늘 좀 늦는다기에 회의가 길어지는줄 알았으나
부리나케 백화점에 다녀오느라 둘러댄것.
그런 거짓말 언제나 환영합니다😉
박스만 봐도 설레잖아
매장에 박스가 없어서 그냥
더스트백에 담아주기도 한다던데
그래도 박스에 담겨있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더 좋구만
갤러리아백화점에서 구매
블로그 샷을 위해
열심히 사진을 찍어봄ㅋㅋㅋ
하나하나 풀어보는맛
언박싱
가운데 자물쇠가 포인트이지만
사실 밖에나가서는 굉장히 거추장스럽다
저걸 잠갔다 풀었다 하기도 귀찮을듯하여
아예 빼버림
달아놓으면 이쁘긴 하디만
다시 상자속으로 돌아가라
열쇠는 그냥 달고다님ㅋ
생각보다 수납력 좋다
카드지갑,선글라스케이스,에어팟,차키
(쿠션,틴트,손소독제가 들어있는)파우치
등이 다 들어간다
알마가 좋은점은
크로스가 가능하다는것
루이비통은 정책상
끈 조절이 안되도록 나오기때문에
이런 스타일은 포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한텐 크로스로 매도 적당한 길이감이라 좋다
끈을 달면 조금더 캐주얼한 느낌으로 맬수있다
그래도 알마는 들어주는게 더 이쁜듯
루이비통의 대표적인 패턴중의 하나인
모노그램으로 교환할까 했지만 그냥 다미에로.
모노그램은 그냥 보자마자 이쁜데
이쁘다고 나에게도 무조건 어울리는게 아니라서
고민끝에 다미에
구석구석
디테일하게 찍어봄ㅋㅋㅋ
made in FRANCE
다음엔 현지매장에서 사리라
가격은 공홈그대로다
남편이 처음엔 루이비통매장에 전화를 했는데
정책상 상품 유뮤를 알려주지 않는다고 한다
직접 매장에 방문해야하고
자기가 원하는 상품이 있을때 겟!
그래서 루이비통 공홈에서 주문해놓고
매장에 가봤는데 마침 알마가 있었다는!
바로 구매해오고
다음날 전화로 온라인 주문 취소를 했는데
그쪽에서 너무 놀라며 알마bb를
왜 취소하시냐고 물어보더라는..;;
그렇게 인기제품인가 보다
명품은 있을때 사야하는것이고
나왔을때 사야하는것이다
왜냐면 똑같은 상품인데 가격이 계속 오르기때문에
내가 포스팅을 위해 검색해 봤더니
아니 작년보다 20만원이 올랐다;;
진짜 살거라면
빨리사서 열심히 들고다니는게 남는거
가방이 미니 사이즈라 날씨가 따뜻해지고
외투가 두껍지 않으니 더 들고다니기 좋은듯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모임을 자제하고있어서 착샷은
다음에 추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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